저 동강에 묵었던 아줌맘니당 ^^
며칠안됐으니 격하시겠죠???
넘 즐겁게 잘 놀다와서 아직두 맘은 그곳을 헤메구 다닙니당 헤헤
홈페쥐에서 봤던거보다 더 맘에들고 예뿐거잇죠..
6시쯤에 도착할꺼라는 말에 마니 기다리셨죠..죄송해여 저나를 드렸어야하는건데
쥔장님이 저나 하시는 수고를 끼치게해
목소리처럼 맘두 예뿌시데여*^^*
푸짐하게 주신 수박과 막따주신 고추 실컷먹고 싸왔습니다 푸힛 ^^
오픈날 저희가 동강에 첨으로 자게되서 근지 깨끗한 시설과 새것인 물건들
한번도 사용안한 이불에 누워 뒹구는 아이들이 얼마나 우습고좋던지
많은 여행을 다녀봣어도 새로지어 첫손님이 되보긴 정말 처음이네여
기억에 마니남는 "산이랑 물이랑"입니다
9시가 넘은 시간에 반갑게 맞아주시고 늦은 저희까지 빼놓지않고 기달리셧다
폭죽놀이로 눈까지 즐겁게 해주신 쥔장님께 정말 감사드릴께여
가족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이번달이나 담달에 한번더 가기로 약속햇습니다
그때도 첨처럼 반갑게 맞아주실꺼죠???
언제나 두분 건강하시구여
참 설겆이하다 유리컵하나 깻는데 말씀도 못드리고왔네여 죄송합니당 ㅡ..ㅡ;;
다시뵐때까지 "산이랑 물이랑"첨처럼 예뿌게 지켜주세염 ^^
참 ....
간판이 없어 산위까지 올라갔던거 아시죠 ㅋㅋㅋ
간판부터 하셧어야 하느거 같던데 ...
글구 수세미 놓을만한곳두 필요할꺼같고
각방마다 집게도 하나씩 필요할꺼같데요

*********혹시************

가정같이 편안하고 조용한곳을 원한담 "산이랑 물이랑"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여
무공해인 달작지근한 풋고추랑 입안이 알싸한 매운고추...도 듬뿍주시는
시골틱한 어머니의 정이 느끼고 싶담 망설이지 말고 떠나보시죠
"산이랑 물이랑"으로여 ^^
별*****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