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산이랑 물이랑 홈피지기1입니다.

그동안 이곳 여행후기 게시판에 올려주신...
많은 후기들을 한 곳에 모아놓아봤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좋은 곳은 손님들이 먼저 알아보신다죠?
가평 쪽에 여행오실 목적으로 홈피를 둘러보고 계신 분들은...
먼저 다녀가신 분들의 후기를 보시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끝까지 다 읽으신다면...
안오시고는 못 배기실 걸요? *^^*

자~~~ 그럼 나갑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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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김현민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12-27 23:32:54

안녕하세요~~
24~26일백두산방에 묵었던 여행자입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픽업을 잘해주셔서 여행하는데 정말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어요~^^*
저희가 만든 음식 맛있게 드셔주셔서 정말 감사하구여~~~
다음에 가게되면 계기가 되면 꼭 갈께요~^^
저희 잊어버리지마시고 다음에 갈때도 잘해주세요!!^^*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에도 하시는일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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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은곳~
김성복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12-12 20:41:25

안녕하세요...초가을에 다녀갔었는데...
담달에 친구들이랑.. 또한번갈라구요....
너무 친절하신 사장님..늦가을에 가려했는데..예약을 못해서..안절부절했는데..
아는분 펜션 소개 시켜주셔서 ..그곳에서 잘 놀았습니다..늦은시간에 도착했는데두..
산이랑.물이랑 소개 봤고 왔다고 하니..당일예약에두 불구하고..방을 비워두셨더라구요..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산이물이..너무
깨끗하고..최고였던건..무공해 야채...너무 좋았죠...
다음달 15.16일 갈 예정입니다..
정확한 인원은 아직 모르지만...10명 내외가 될꺼 같아요...
아무쪼록 감기 조심하시고..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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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즐거웠어요 !
성혜주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12-07 23:59:41

아주머니 아저씨 안녕하세요 ~
저번주 토,일요일에 묵었던 학생중 한명이에요^^
기억하실런지..남녀 모두 12-13명정도 갔었던 학생중 한명이에요^-^
팬션 다녀오자 마자 바로 여행후기 남기려햇는데
피곤해서 몇일동안 잠만 잤네요 ㅜㅜ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다른분들이 남겨준 여행후기가 많은 도움이되서 팬션에 갔었는데요.
정말 아주머니 아저씨 인자하시고 친철하셔서 시골할머니댁에
올라간듯한 기분이었고 편안하게 친구들이랑 놀다온것 같아요^^*

새벽에 많이 시끄러웠는데 너무 죄송했어요 ㅜㅜ
잘때 방도 너무 따뜻했고, 딱 도착해서 방안에 들어가자마자
너무 깨끗해서 친구들모두 놀랬어요~*^^*
픽업하러 와주셨을때도 아주머니께서 친철하게 대해주시고
마트도 데려다주시고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날 아침에 친구가 속이안좋아서 약있냐고 여쭤보니까
아저씨께서 친철하게 박카스인가? 마실것도 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말로 고맙다는 말 몇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돌아온것같아서
죄송해요.. 정말 어머니 아버지 같이 잘해주셔서 감사햇어요!

친구들이랑 아침에 바깥바람쐬면서 여름에 꼭 다시 놀러오자고 약속했어요!
기회되면 꼭 다시 놀러올게요*^^*
아 ,그리고..저희가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와버렸어요..
너무 죄송해요..방이 엉망이었죠.. ㅠㅠ..
다음에 또 올게요.그때도 저희 기억해주세요! ^ㅡ^
날씨많이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뵐때까지 건강히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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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택에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홍곤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11-29 20:38:30

아저씨& 아주머니, 그리고 홈피지기님 안녕하세요?

저는 바로 지난주 토요일(27~28일)에 '동강'에서 묵고 간 사람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즐겁고 재밌는 한때를 보낼 수가 있었던데에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저씨랑 아주머니도 너무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신데다가
예상치도 못했던 '겨울 포장마차'안에서의 고기맛은 꿀맛이었습니다.
(단,저희가 숯을 너무 많이 쓴 것 같아 양심이 찔리고 있어요...^^;)
같이 갔던 멤버들 모두 참 좋았다고 그러더군요.
제가 이번에 숙소를 물색해서 예약했었는데,원래 성격이 의심이 많아서(?)
이런 일은 철저히 사전조사를 한 다음에야 결정하곤 합니다.
그런데 '산이랑 물이랑'은 홈페이지 관리도 잘 되어 있는데다가,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믿음이 가서
예약했던 건데 제 예상과 딱 맞아서 아주 흐뭇했습니다.

참~그 때 말씀을 미처 못 드렸는데 저희가 그만 접시 하나를 깨고 말았답니다.(ㅠㅠ)
제대로 사과를 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고 그냥 와버렸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홈피지기님한테 요망사항이 하나 있는데요,
공지사항이나 '예약 및 문의사항'에 산이랑 물이랑 펜션의 비치물품에 대해 자세히 써 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가기 전에 게시판 글을 샅샅이 뒤진 다음에 갔는데도,
실제 가 보니까 굳이 사거나 가져 올 필요가 없었던 물건들이 있더라고요.
예를 들면,수건, 방안의 휴지라든가 치약 같은 것.(게다가 친절하시게도 새 식용유랑 석수까지 넣어져 있었고.)
이에 대해 아주 자세한 설명을 게시판에 올려 놓으신다면 '산이랑 물이랑 펜션'이
고기와 반찬류 외에는 거의 갖고 올 물건이 없다는 장점이 더 부각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공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치품:
1.취사관련: 밥통,밥상, 숟가락+젓가락, 도마,소주잔, 컵, 밥그릇, 후라이팬,큰 냄비한개, 주전자 한 개(찻물 끓이기에 적당함),부엌용 칼 한개, 과도 한개,개인용 접시 다수,기타 그릇들, 쟁반, 행주,부루스타,소금, 후추등 조미료. 세제, 수세미
2. 바베큐 관련: 바베큐용 집게,부엌용 가위
3. 세면관련: 개인용 수건(화장실 안에도 수건 비치), 치약, 샴푸,비누,세숫대야
4. 수면관련: 2인용 이불 3개, 요3개, 베개 6개.
5. 기타: 살충제,걸레,청소도구,텔레비전,외출용 슬리퍼,방안에 휴지 비치.

※기타 특징:
1. 방이 뜨끈뜨끈하여 잠이 솔솔 옴.(^^)
2. 주위 경치가 자연을 느낄 수 있고 탁 트여 있음.
3. 운치넘치는 겨울 포장마차안에서의 바베큐 파티.
4. 아주머니가 주신 꿀고구마가 맛있음.

다음에 또 가평쪽으로 놀러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르겠습니다.
그러면,다들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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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직원들과 러쉬를.....
나그네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11-05 20:52:29

안녕 하세요~ 꼭 1달만에 후기를 쓰네요~^^

우히히히히히 아시져? 10월9일날 직원들과 함께 러쉬 들어갔던 뚱땡이 입니다

행여나 혹시나...하는 마음 조차 없이 직원들의 저늠 거기 친척 아냐? 할 정도로

적극 추천을 하고 또 한번 몰려 갔었지요~

역시나~ 세월은 변해도 아주머니 아저씨 친절과 서비스는 그대로가 아닌 더 좋아지셨더군요

토요일 조금은 늦게 회사를 마치고 들뜬 마음에 산이랑을 습격 단행

12명의 직원들과 찾았지요~ 약간의 불안감과 의심의 눈초리-_-+ 로 동행한 직원들

역시 저와 같았습니다 도착 하자 마자 너무들 좋다고 빠른 시일 내에 한번더 쳐들어 가자고....

호호호호^^ 반갑게 기억해 주시며 맞아 주시는 아주머니~^^(그렇지요 저같은 덩치를 잊진 못하지요-_-)

조금후 기차로 온 직원들의 봉고차 보이고~ 아저씨의 한마디~ 왔어요~ 네~^^ 저왔어요 아저씨

약간 늦은 시간에 도착이라 저는 음식 준비 하고 직원들은 김치찌개에 소주 한잔 하고......

또 다시 시작된 바비큐 파티 13근의 돼지는 모두 아니 조금 남기고 동이 나고~ 먹고 마시며

우리의 밤은 여러분의 낮보다 아름답고 즐겁게 지나갔더랬죠

다음날 아침 직원들의 쓰린 속을 책임져야 할 임무를 가진 저는 부랴부랴 밥 하고 북어국 끓이고 준비 했습죠~

아침 식사가 끝난후 각자 여유 시간을 갖고 가볍게 라면으로 간식을 하고 직원들과의 산이랑 러쉬는 막을 내렸습니다

처음 갔을때 고구마가 잘 안익어 첨부터 구웠는디 흐미~ 숯만 나오데요~^^

아저씨가 다시 가져다 주신 고구마 또 태워먹고 아저씨가 다시 한번 직접 불조절 해 주셔서 맛나게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아저씨^^

아주머니 끊임없이 필요한거 없냐며 물어보시고 양념도 준비해 주시고 감사했어요^^

산이랑 물이랑을 또 갈수 밖에 없는 이유!!!^^ 한번들 가보시면 아십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과 따뜻한 주인아줌마 아저씨의 마음.....깨끗한 숙소는 서비스로 느낄 만큼 모든게 완벽 합니다

아~ 글쓰는 이 순간 제 마음은 벌써 산으로 달려 가고 있네요^^

그날 술많이 먹었는데 실수 한 건 없는지 걱정이네요

아줌마 아저씨 12월 24일 한라산 방 비워 두셨죠? 꼭 갑니다^^ 크리스 마스를 같이 보내요~~~

그럼 이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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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랑 물이랑...그곳에도 단풍이 들고 있겠네요~ ^^*
김규숙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10-11 00:28:28

그리운 마음에..
다시 한번 들러 홈피에서나마 그 곳을 느껴봤습니다..^^*
잘들 지내고 계시죠?

감동이네요...정말..
제가 그 곳에 다녀온 뒤에...글을 올렸더랬는데..^^
식구들대로..모두들...이렇게...인사말씀주시고.....^^
감사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정성이시니...
어찌 그 곳에 머무르는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산이랑 물이랑..그곳에 갔을때..
아저씨께서는 자제분들 얘기도 해주시고~
아주머니께서는 직접 거실에 걸린 가족사진들을 보여주시며
설명까지 해주셨었더랬는데....^^*....

가을이라..한창 또.. 펜션 주변이 넘넘 이뿌게 물들어 가고 있겠네요...
언제 시간내서..다시 들러야는데...^^
아주머니 아저씨도 넘 보구 싶네요...정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식구분들 모두..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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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편히 쉬다 왔어여~~^^
김현주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9-28 18:21:43

안녕하세여...
저 오늘 아침까지 한라산에 묵었던 김현주입니다...
지금 집에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여..
첨에 인천에서 출발할땐 사실 기대도 않했거덩여....기대한만큼 실망도 크다는 얘기가 있잖아여...^^
그런데 도착해서 숙소를 보는 순간!!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여....깨끗하고 넓고.....아주머니도 반갑게 맞아주시고...ㅎㅎㅎ
그래서인지 맘도 정말 편했구여...내집같은 기분이 들었어여...(밤에 모기한테 뜯긴것만 빼구여...^^;)
아저씨.아주머니 그리고 가족분들 인상도 참 좋으시더라구여...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챙겨주신거 감사드려요....^^
정말 잊지 못할거 같구여.....담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시구여...행복하세여.....^^

*참!!!어젯밤 그 석쇠 저희가 구입하는거였어여?!(여행후기에 있는 글을보니....)
저흰 잠깐 빌려쓰는 건줄 알구 그냥 두고 왔네염!!^^*....글구 그걸 알았더라도 두고 왔을꺼예여...ㅋㅋ
여자들이 들고다니기엔 버겁거덩여....
한가지 더....아침에 음식 담아 주셨던 접시 깨지지않았나 모르겠어여...제가 실수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ㅎㅎ 깨졌다면 죄송합니다....한번만 봐주세영....^^(떡이랑..전...맛나던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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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17 16:35:01

8월16일날갓엇는댕~~~ ㄴㅓ무좋터라고용~~~
산이랑물이랑ㅅㅏ장님도물론사모님도자상하시궁~~
언제나친절하게잘해주시궁~~ㄴㅓ무잼나게놀다왓답니당~~~
계곡물도좋궁~~~팬션도물론풍경이아주죽이궁~~ㅋ

사장님께서직접키우신..채소들~~고추랑..상추..ㄴ ㅓ무맛나게잘먹어용..ㅋㅋ
물론..~~~옥수수맛도짱이엇구용~~~ㅋㅋㅋ
1박2일이란게아쉬웟지만...~~~~또!!~~~노래를몬불러서쫌아시웟지만..ㅋㅋ
그래도잼나게놀다온것같아서기분이너무나도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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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아저씨 안녕하세요~~~ ^^*
김규숙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9-15 14:29:04

안녕하세요~?? ^^
기억하실까 모르겠습니다...
지난주말에 재즈페스티벌 간다고 여자친구들 여섯명 우르르~~ 소양강방에서 묵어갔던,
농구공 계곡에 빠뜨려 아저씨 고생시켜드렸던 일행들 중 한명인데요~ ^^*
잘 지내고 계시죠? ^^
홈 관리는 자제분께서 하고계신다 들었는데.. (이 글좀 꼭 전해드려 주세요~ ^^*)

다름이 아니라...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너무 좋은 곳에서, 너무 좋은 분들만나서, 너무 잘 쉬다 왔다구요...^^*

실은..비가많이 내려서 축제가 취소되면서 우울했었더랬는데
펜션에 주인 아주머니 아저씨가 너무 좋으시다 보니
다른 욕심 접고서두 넘넘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아서
참 인상깊고, 감사하고,,,,그랬답니다...^^*

두분...많이 힘드실텐데..
늘 웃으시며, 이사람 저사람들 모두 챙겨주시고...
그냥 하루 묵었다 가는 곳이 아니라,
시골 친척분 댁에 묵고 온듯한 느낌이에요....
정이 느껴지고, 따뜻한 배려가 느껴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말씀 드립니다...^^*

다음에 또 다시 들를께요..
두분 여름철에 너무 고생 많이 하신것 같은데..
이제 성수기는 지나갔으니 한숨 돌리시구요~ ^^*
조만간 다시한번 들르겠습니다...^^

그럼...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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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왔습니다.~ ^^
이영숙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9-12 15:34:31

어제 갔다 왔는데 너무너무 나도 좋았습니다.~ ^^
새벽까지 저희 놀아서...못 주무신 것은 아닌지~ ^^
새벽에 술안주하라고
오징어 숙회까지 해주시고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모두들 좋았다고 난리네요.^^
사진이 나오는대로 사진도 올리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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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랑물이랑 다녀와서~~^^
김현주 유성국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30 19:04:16

지난주 목,금 이용해서
한라산 방에서 지냈는데요~~
일단 너무 너무 좋다는 말 드릴려고 글 올려요~~
다른 분들 선택 하실때 도움이 될까 하고요~
정말 방 깨끗하고 많은 취사도구,그릇이랑 다 갖춰져있고요
민박집 가서 일단 지저분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근데 산이랑 물이랑은 정말 깔끔 그 자체 에요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파라솔에서 먹었던 밥 이랑 삼겹살 맛도 정말 일품이었어요~
아주머니가 주신 복숭아랑 수박도 너무 감사했구요^^
보통 민박집 가면 하나하나 다 돈받을려고 하고 바가지 요금도 많은데 그런거 걱정
절대 없어요^^
그리고 남이섬 도 데려다 주시고 앞에 있는 속이 다 비치는 개울 까지 정말
일품이지요
별 다섯개 짜리 호텔 부럽지 않아요~~

마지막으로 아주머니 아저씨
덕분에 정말 재밌게 지냈어요~~
꼭~!! 다시 놀러갈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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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쉬다 갑니다
전현주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30 18:24:53

저희는 27일날 밤에 도착했습니다.
인원은 6명이었는데요.
정말 팬션이 깨끗하고 없는것 없이 다 구비되어있고
주인장 어머님,아버님 따님이 너무 친절해서
인상에 많이 남습니다.
팬션 앞에 조그마한 개울가도 있어서
물놀이도 했고요
배드민턴도 했고 농구도 했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음번에 가면 기억해 주실꺼죠???
그럼 이만줄일께요
아참 노래방 기계까지 넣어 주셨는데
사용하지 못해 정말 아쉬웠어요
그럼 건강하세요
할머님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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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달라는군요
차은주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30 12:21:04

안녕하세요...^^
28일날 2층 침대방에서 묵었던....여자3명.....의 지인입니다.
차은주라고....ㅋㅋ
제가 예약해놓고 가서 놀긴 울언니랑 칭구덜이 놀다 왔습니다.
언니랑 칭구덜이 꼭 전해달라 하더군요.
넘넘 좋은곳에서 넘넘 좋은 쥔장들을 만나서 넘넘 즐겁게 잼나게 잘 놀다왔다고~~~~
가평에 여러번 놀러다녀봤지만 이번 팬션이 젤루 좋았다고 칭찬에 칭찬을~~
가을엔 바쁘고 겨울에 꼭 다시 갈거라고 합니다.
가을엔... 저희식구들이 갈 예정이구요...^^
울언니가.. 도착해서 실컷 놀다가 밤에 전활 했더라구요.
'야~~ 여기 넘넘 조아.... 엄마 아빠 모시고 다시 놀러오자!!!'
게다가 언니말이 쥔장 어른들이 길음동에서 오래도록 사셨던 분들이라고 하던데..
언니가 미아리에서 왔다고 하니까..아주 방가워 하시더라고....^^
포도도 주시고 부침개도 주시고....넘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드려 달랍니다.
근데...이상한건 말이죠..
울언니도 글코.. 아는 동생도 글코.. 상추며 깻잎이며 포도며... 기타등등 많이 주셨다는데..
왜 저만 안 주셨을까나???? 이거 성차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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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총각~ㅋㅋ 색시
최성욱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24 23:29:14

방가 누굴까여 젊은총각 ㅋ
8/1 ~~3일 까지 묵엇던 무지하게 술만먹구 괴롭힌 사람인데 ㅋ 한짝이던가 ;;;
넘즐겁게 놀고 서울와 적응하느라 글이 늦네여
3일동안 불피우느라 고생하신 사장님께 ㄳ 말씀올리구 우리 총각과 동상두 넘이뻐~
울동생 울리지말구 ㅋㅋㅋ 잘해줭... 3일날밤 내 술친구되준것두 고마우이 ㅋ
이방저방 어질러 놓구가서 미안하구 담에또 놀러가면 디씨 해준다던 약속꼭~~~ㅎㅎㅎㅎ지켜
모두들 젬난곳(정이넘처여)많이들 오세여
다들하나되서 젬나구 즐거운곳 산&물 글구 옆방 어린커풀 ㅋ 미안해 짖구게굴어성
담에 기회되면 다시만나 놀자~~~ ㅂ2
참 . 푸짐님 사기치구 ㅋ 잠깐 노래하구 사라지다니 ㅎ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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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여행후기~
정유경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23 10:12:18

안녕하세요^^
처음에 소양강 예약했다가 동강에서 지낸 정유경입니다.
청량리에서 기차타기전 눈에 뛰는 커플이 있었습니다.^^ㅋㅋㅋ
근데 그분들이 홈피지기님이실줄이야..
너무 늦게 도착해 홈피지기님과 같이 픽업되어 펜션에 도착했을때
다른분들은 저녁도 다 드시고 노래도 한곡식 하시는 분위기 -.-;; 였지요
10시에 도착해 그때서야 고기 굽고 ^^;; 아저씨 아주머니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늦은 시간이라 피곤하셨을텐데 늦은 밤에도 야채를 따서 깨끗히 씻어 주시니... 죄송스런 마음에 또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ㅋㅋㅋ
너무 늦게 도착해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아침에 그 얼음같은 계곡에서 수영도 하고 ^^
부족함없이 지내고 와서 참 좋았습니다.
쌀쌀한 날씨지만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또 한번 놀러가겠습니다...ㅋㅋ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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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후기 ^^
송홍순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21 15:24:02

안녕하세요.^^

14~15일에 펜션에 다녀왔는데..
일주일이나 늦게 후기 올리네요.. ^^

그날 아침까지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 그치고 맑은 주말이어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멋진 풍경도.. 시원한 계곡도... 정말 좋았구요..

그리고 친절한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님도.. 그리고.. 홈피지기 님도..ㅎㅎ
모두모두 넘 꼼꼼히 챙겨주신 덕분에 부족한거 없이
잘 지내다 올수 있었습니다.

숯불구이도 정말 맛있었구요..ㅎㅎ

여행하시는분들 계시면.. 저녁에 숯불구이 강추입니다. ㅎㅎ
직접 가꾸신 야채도 주시고.. 넘 맛있었어요. ^^

아마.. 9월에도 또 찾아뵈야될꺼 같아요.. ㅎㅎ

모두 건강히 계시구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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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인사 드리네요
빈이엄마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18 16:49:58

벌써 동강에 묵고 간지 한달여가 되네요
또 하나의 추억을 주셔서 감사해요. 고추랑 깻잎,상추 ... 거기에 넉넉한 인심까지 주셔서 감사했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여행사진 올릴께요
아저씨 운전해주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는데... 아이들 모기 물린다고 홈매트까지 챙겨주시는 자상함에 감동이었어요. 할머니는 잘 계시죠? 늘 건강하셨음 좋겠네요
다음에 다시 찾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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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시 갈께요...
나광석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17 12:13:16

14~15일 설악산에 묵은 가족입니다..
공기좋고 깨끗한 곳에서 하루를 지내게 되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곳에 올라온 사진과 말씀만 듯고 간곳이라 혹시나하는 마음이 없지는 않았지만 막상 가 보니 생각보다 깨끗하고 조용한
곳이라 저희 가족 마음 편히 잘 지내고 왔습니다.
아이들도 텃밭에서 신기한듯 고추도 따보고 깻잎이랑 상추랑
덜자란 수박도 보고 마냥 즐거워 하였습니다.
개울가도 물살이 세지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는 안성맞춤이고
저희들도 아이들이랑 물장구 치며 즐겁게 지냈습니다.
매년 여름이면 강원도까지 힘들게 왔다갔다하며 진땀을 뺏는데
올해는 산이랑 물이랑에서 잠시나마 여름을 즐겁게 지낼수 있었습니다.
방이 너무 깨끗해서 호텔에서 하루를 지낸 기분이었습니다.
어질러 놓기가 미안할 정도로 깔끔한게 그곳 식구분들의
부지런함이 눈에 보이는것 같더군요.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홈피지기 두분 아드님을 한분도
못뵈고 와서 서운하군요.
어찌보면 산이랑 물이랑에 가게된 이유중의 하나가 홈피지기님들
의 고마운 글들에 감동받은 부분도 있거든요.
다음에 가게되면 그때는 꼭한번 얼굴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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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왔습니다..
김정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16 16:19:37

14~15일 한강에서 지낸 사람들입니다..
주인 아주머니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휴가를 보냈습니다...
감사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잘 지내시고요...다음에 또 놀러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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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늦은 8/2일~3일 후기~
푸짐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16 15:12:15

으허허허허허허 안녕하십니까 뜬금없이 8월초 후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아마 기억 하실껍니다 8월2일 백두산에 묵었었던 어느 등치커다란 괴물 한마리와

반대로 조그만 아가씨 커플^^ 호호호호호호 기억 못하신다굽쇼~^^ 어쩔수 없져 뭐(신혼이라고 사기 쳤음)

1박2일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역시 인기가 좋을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더군요~

느낀점은 딱 한가지....모두가 주인 어르신들 처럼 마음 가짐을 가지면 망할 업소는 없을 텐데 였습니다

그만큼 모든 것이 완벽했다는 거죠~^^

요즘은 모두가 당연시 하지만 결코 쉽지 않은 pick-up 서비스 부터 세심한 배려에서 나오는 서비스....

서비스는 형식적인지 아니면 우러나와서 하는 건지 받아봐야 알죠?

산이랑 물이랑 딱 5분만 계시거나 한가지 부탁만 드려보세요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서비스 확실히 느끼실 수 있으실 껍니다

비록 집앞 계곡은 못가봤지만 저희에게 있어서는 평생 잊지 못할 그런 장소였습니다

이놈의 주둥이 혼자 좋은 곳 알아놨다 가야 하는데 입이 싼 바람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랑을 하고 다녔네요

모두 9월부터 차례로 러쉬를 들어갈 테세를 하고 있더군요~ 너무 많은 손님들 때문에 서비스gg를 치는 일은 없음 좋겠네요~ 푸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재밌었구요 즐거운 시간 가졌습니다

한가지 당황스러웠던 건 전혀 맵게 보이지 않는 고추가 무지 매웠다는거.....

쪽 팔리게 여자 앞에서 맵단 소리도 못하고....고추 녀석 암튼 매웠슴다

그럼 9월에 다시 찾을 것을 기약합니다 번창 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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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놀다왔습니다.
차은주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13 11:54:41

10일부터 12일까지 동강에서 묵었던 사람입니다.
출발전에 아주머니께서 전화를 주셨지요..
몇시 출발 기차냐고.... 시간 맞춰 데리러 나가시겠다고..
우아~~어찌나 고마운 전화였던지..
출발전 전화를 드릴렸더니..먼저 전화를 주시고....
도착햇더니 아저씨께서 기다리고 계셨지요...
기차가 좀 늦게 도착했던지라.. 오래 기둘리셨을텐데도... 반갑게 맞아주셨지요.
숙소에 도착하니 방도 깨끗하고 팬션도 넘넘 이쁘고....
숙소 바로앞에 계곡이 있어서 시원하게 잘 놀았지요..
저녁엔 고기 구워먹는다 하니 바로 숯불 준비해주셔서..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맥주도 시원하게 준비해 주시고....
그리고 정말 고추를 꽁짜로 주셨는데..한아름을 주신듯.. 3일내내...
쌈장에 찍어먹고, 찌게에도 넣어먹고.....^^
다음날 남이섬에 간다하니.. 바로 데려다 주시고 또 데리러 와 주시고..
어찌나 고마운지..
후기를 보면 친절하신 쥔장어르신들 칭찬이 많던데... 정말 그렇더라구요...감사했습니다.
이번엔 칭구랑 칭구 아들이랑 놀러갔었는데..다음번엔 저희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합니다.
가을엔 가도 멋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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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아주머니 아저씨 너무 감사했습니다
조난영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11 03:05:59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기억하시겠죠?? 이쁜 처녀 네명..ㅋㅋ
민박집을 너무 잘못 잡아서 고생했는데..
그집에선 체크아웃 시간 전부터 와서 방 빼달라고 하질않나
용추계곡까지 태워 주심 안 되겠냐고 했던 말은 딱 거절하고(그것까진 예상했지만..)
가평역까지도 바빠서 안되겠다고 거절하시더니 문을 닫아 버리시더라구요
너무 속상해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하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한시간정도 기다리다가
너무 안 와서 바로 앞에 있는 산이랑 물이랑에 버스 시간을 알아 보러 갔다가
친절한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이따가 나갈 일이 있으니 태워다 주겠다는 얘길 들었죠
마침 식사중이었는데 들어 와서 같이 하자고 하시더군요
머물지도 않았던 집이라 너무 죄송해서 사양했더니
하나 남았다는 컵라면에 물을 부어서 김치와 가져다 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감동했습니다
너무 지치고 속상해 있던 저와 일행은 밤8시가 넘는 기차 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난감해 있다가 마침 비어있던 방에 싼값으로 잠시 머물게 되었죠
사실 아주머니께서 처음부터 "비어있는 방에 들어 가서 라면 끓여 드시고 이따가
우리 아저씨 차 타고 나가시면 되요"했지만 죄송해서 사양했다가 결국엔 잠시 머물렀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예쁜 집이지만 방안도 깨끗하고 무었보다 아주머니의 따뜻한 배려..
민박집 냉장고 시원한 물이 담긴 물통 들어 있는거랑 수납장 속에 화투랑 카드 들어 있는거 처음 봤어요
그리고 떠나기 전에는 마당에 설치해 놓은 노래방 기계에서 우선 예약 해줄테니 노래 부르고 가라고 하시구..
제 친구는 주위 환경과 예쁜 집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었보다도 아주머니 아저씨의
친절함에 감동 받아서 바로 남자 친구와 다음주에 오려고 예약을 하고 왔답니다
놀러 가서 이런 친절은 정말 처음 겪었어요
아직도 따뜻한 세상이 남아 있다는걸 목격한 저와 일행은 이번 가을에도 꼭 가기로 약속을 한채 돌아 왔습니다
아주머니 아저씨 정말 감사했어요
행복하시구요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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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09 16:38:37

안녕하세여~^^

8월5일에서 7일 까지 펜션에서 묵은 황소연 입니다 .
산이랑 물이랑이라는 펜션안에서 평온이란걸 느꼈고~
산과 물이 조화를 잘 이루워 있어서 정말 편안한 쉼터가 되었구요~
아주머니 아저씨 너무너무 친절해서 펜션에 있는동안 친구들끼리
너무 친절하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친구들도 다 그렇게 느끼고 있구요
그리고 서울에 와서 왠지 갑갑한 마음때문에
다시 산이랑 물이랑 이라는 펜션이 생각 났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산이랑 물이랑 의 느낌을 받고 싶어서 이렇게 홈페이지를 찾았습니다/
근데 어제 친구가 여기에 글을 쓰고 갔군요 ^^
최윤희라고 ㅋ
친구도 너무 좋았나 봐여 ~^^
다음에 또 여행을 간다면 다시 산이랑 물이랑을 찾고 싶어여 ^^
정말 엄마 아빠 처럼 챙겨주시고
늦은밤에 저희 떄문에 슈퍼 까지 일일이 나가서 챙겨도 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
산이랑 물이랑 유명해 질꺼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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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골할래염~~
유수현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09 13:16:34

안녕하세요..
7일날 한라산방에 묵었던 사람입니다...
우왕~~~
진짜 깨끗하고 좋드라구염..
새로 지은거라 집두 깨끗하구..
이불이며.. 베게며.. 우와..
진짜 깨끗했어염..
그리고.. 계곡두 넘 가까워서..
넘 잼나게 물놀이했구염..
아자씨가.. 주신..
깻잎이랑.. 고추랑..~~
세상에서 그리 맛난거 또 먹을수있을까염..??
암턴.. 이번 여행..
정말.. 넘넘넘 좋았구염..
나중엔.. 부모님들이랑두 함 갈생각입니다..
저 기억해주세염~~

예약하실분들을 위해..
1. 새집이라 무지 깨끗합니다.
2. 식기도구 인원수에 맞춰서 다주시구염..(소주잔 맥주잔.. 까지 다주세욤..)
3. 풍성하고 싱싱한 야채.. 맛보실수있습니다.
4. 깊이가 허벅지 정도까지 오는 계곡이 팬션 바로 앞에 있구여..
5. 물도 많이 깨끗하고..
6. 주위에 관광할곳들이 많드라구염..(남이섬.. 청평호수..등등등)
7. 산으로 둘러싸여있어서.. 덥지도 않구염..
8. 가을에 가면 단풍귀경두 좋을꺼 같네염..
9. 아주머님하구.. 아자씨.. 넘넘 친절하시구염..
10. 에프킬라 모기향두 주시구..
11. 이불이랑 베게두.. 넘넘 깨끗해염..(매일 빠시는거 같던데염..)
12. 참참참.. 지하수!! 손가락끝이 아플정도로 시원하구염..
그리고.. 샤워할땐.. 갠적으로 찬물로는 못하거든염..미지근한물..
여긴 보일러시설이 되어있어.. 한여름에도.. 따뜻한물 나오구염(아가데불구 갈땐.. 찬물로 씻기긴 힘들잖아염..)
13. 그리고 무엇보다.. 홈피지기1님 홈피비기 2님.. 질문에 답변 넘넘 친절하게 잘해주시구염..
14. 바베큐.. 해먹는 그릴도 있습니다.
15. 숯에 불피워주시는건.. 돈내셔야해염~~(2천원정도..)
16. 작은.. 슈퍼(?)라기보단.. 거기서 필요한건.. 주인아주머니께서.. 잔뜩사다놓구 파시드라구염..

즐거운 여행되실수있도록.. 제가 짧은 글 올렸습니다.

전.. 기회되면 또 갈꺼구염~~
앤이랑두.. 약속했어염..
또.. 갈테니깐..
주인아주머니랑.. 아자씨..
그리고 홈피지기두~~ 기억해주세욤..

그럼.. 무더운 여름.. 산이랑 물이랑 펜션에서.. 즐거운 휴가 보내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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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산이랑물이랑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09 09:31:29

저번 5~6일에 묵었던 커플입니다..
먼저 아저씨 아줌마 넘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네여...
이번 여름 휴가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네여...
방두 좋구 잠자리두 편했구, 넘넘 조았어요
근데 둘째날에 갑자기 샤워하는데 뜨거운 물이 안나와서
너무 놀랬어여... 소리를 지르면서 찬물로 샤워를 했지만여
하지만 넘넘 재밌는 휴가였습니다..
전 더우면 잠을 못자는 사람인데여 옆에 계곡도 흐르고,산두
있구 방안에 선풍기두 있구 해서 그렇게 덥게 잠을 잔건 아니어서
너무 다행이었구여..워낙 밥을 안머거서 사가지고 간 재료들을
거의 다 놓고 와서 죄송해여... 다 들고 갔어야 하는건데..
너무 지저분하게 사용한것두 죄송하구요...
다음엔 다시 기회가 되어서 간다면 그때두 잘해주실꺼죠??
정말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갈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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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윤희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09 01:18:44

8월 5일부터 2박으로
황소연 ㅇ ㅣ름으로 예약하고
놀다간 사람인데요^^
너무너무 좋아서
이렇게 글써요~
어디다 써야될지 모르겠어서;;;
물도 너무너무 깨끗했구요~
하지만 우리가 깊은물에서 놀고싶은마음에
불기산장인가?
거기앞에가 깊어서 거기서 놀았는대
불기산장에 관리자인지 모를분이
우리보고
나가라고
니네묵는데 앞에서 놀으라고
여긴 내땅이니까 여기서 놀지말라고
면박주고 쫓아냈었어요;;;
정말 아주 기분이 나빳어요 - _ -;
그래도 우린 꾸역꾸역
기어올라가서 놀았답니다^^

그리고저희가 좀 늦게 퇴실해서
정말 죄송해요;;;;;;
그냥가기 아쉬워서
물에 한번더 빠져놀아서;;
방도 엄청 더러웠는대 ㅠ0ㅠ
아줌마 고생하셨죠? ㅠ ㅠ
정말 죄송해요~

아줌마 아저씨가 너무 착하시구
잘해주셔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그럼 기회되면 또 놀로갈게요^^
그떄 잊지 마시구
그떄뵐게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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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일날 백두산들렸던 커플입니다
송철민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05 11:03:22

3박4일로 여행갔다가 숙소를 다 따로 잡아서 무지 고생했던 기억이나요
첫날부터 픽업이 안되서 택시비 왕창날리고
두번째날은 이상하게도 수목원을 모르신다고해서 다시 역까지 택시비 왕창날리고
숙소에서 제일 불편한건
첫날은 주변에 가축들(소,염소,닭) 울음소리,주변 고성방가에 잠한숨못자고
두번째날은 너무 더운데 창가에 방충망이 없어서 창문꼭꼭닫고
수건이 없어서 고생마니했는데
세번째날은 역시 픽업하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길에서 짐들고 1시이전에 나왔는데 도착하니 4시정도
3일동안 숙소 이동하면서 거이 대부분 3~4시간 걸리네요
거리는 얼마안되는데 이상하게 픽업해주시는 분들이 일이 생기시거나 길을 모르시거나 해서 넘 힘들었는데
그래도 산이랑 물이랑은 도착하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우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안보이는 곳곳에 신경을 마니써주시니까 맘놓고 쉴수있었답니다
작은거하나에도 세심한 배려해주시고 너무 좋았답니다
월래는 2층에 커플룸중 끝에방예약이였는데 다른커플분이 옮기고싶다고해서 저한테 미안한테
옴길수있냐고 전화까지 하시는거보고 좀 놀랬답니다
다른데같으면 그냥 넘어가는것도 일일이 변동사항을 알려주시니 참 좋더라구요
예약할때부터 너무 친절히 대해주셔서 꼭 뵙고 인사하고싶었는데
그때 제가 더위를 먹은건지 탈이 난건지 제대로 앉아 있지도 못하고 좀 아팠거든요
나름데로 조용하고 시원한 계곡도 있고 주변에서 다들 친절하셔서
떠날때는 말끔히 나아서 갈수있었습니다
여행은 3박4일이였지만 마지막 1박2일은 너무 푹쉴수있었거든요
나중에라도 누군가 조용하고 편한곳으로 여행간다고하면 꼭 추천해주고싶은 곳이였어요
오늘도 마니 덥네요
더위조심하시고 항상 좋은일들만 생기시길바래요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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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원용봉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03 20:27:05

소양강에서 8/1~3일까지 (오늘이죠;;) 있었던 애들입니다~ 4명;;;


처음에는 아저씨가 무서웠어요;;
(소위 말하는 카리스마가;; 풍기는;; )

말씀하나하나 해주시는게 너무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아주머니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저희가 비록 돈이 없어서 쩔쩔매기야 했지만;; (저희도 남이섬 가고싶어써요 T^T;; )

아주머니 라면 끓여주신다는 말씀에 마음만이라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후불금 늦게 드린거 정말 죄송해요!!!

T^T:;(정말 처음에 도착하면 돈드려요 라고 형한테 말했어야 하는데;; -_- 농구하다보니 정신팔려서;; )


개울가두 너무 좋았구요! 물이 쫌만더 많아쓰면 더 좋았는데!!

가족끼리 오기에는 정말 딱 좋더군요~!

(옆방에 가족끼리 오신분들 너무 부러웠어요T^T )


노래방기계 밖으로 해서 모르는 팀끼리도 즐겁게 놀수있다라는게 너무 좋구요.

특히 벌이 없어서 좋았어요. 냉장고두 정말 잘되구 ㅎㅎ


매점은 약간 손 보셔야 할꺼 같아요! 첨에가서 매점이 어딘지 한참 해맸다니까요!


아드님은 정말 노래두 잘부르시구.. 가족이 놀러오신거였죠?


너무 화목해보였어요 T^T;;



궁금한것이 있는데..

노래부르시던 아드님이..홈피지기 아니신가요??;;;



9월달에 또 놀러갈껀데 그때도 산이랑 물이랑으로 올꺼예요!! ㅎㅎ


그때는 손님이 많지 않을테니!! 같이 대화도 하구 좀더 친해졌으면해요!


짧은글이지만;; 정말 4년동안 여자친구랑 다니면서 이렇게 마음편한곳 처음온거같아요!


9월달에 또 올테니! 방 하나쯤은 비워두세요!!! ㅎㅎ;;;



(주인아주머니 , 아저씨 너무 감사드려요^^ )


그리구 그 신혼부부오신분들 정말 오래오래 잘사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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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정말 최고였어요^^*
산&물 칭구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8-02 15:56:43

친구들이랑 처음으로 갔던 여행이었는데..
산이랑 물이랑에서 지내서
더 멋있구 잼있는 여행이 되었던것 같아요^0^

주인 아주머니와 주인 아저씨께서
작은거 하나 놓치지 않구
챙겨주셔서 너무 너무 편안하구 잼있게 놀다온것 같아요~

저 여기 단골할라구요~ㅋㅌㅋㅌ

주위 사람들한테두 마니마니 홍보할게요^^*

어딜가두 이런곳은 없을거예요~
9월에 다시한번 갈수 있음 갈게요~ㅋㅋㅋ

주인아찌와 가족들 모두모두 행복하세요~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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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사장님!
노준성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29 12:11:24

너무 행복한 휴일이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신 아저씨와 아줌마 덕에 잘 쉬고 가구요
폭죽 이벤트와 찬거리도 조금 도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두분이서 힘들게 하시는데 오시는 손님들 마음씨 좋으신 주인아줌마와 아저씨 힘들게 안하셨음하는 바램이네요..

가을이나 올 여름 가기전에 한번 더 갈꺼에요 그럼
건강하시고 아저씨..담배 조금만 태우세요 ㅎㅎ

10월 31일에 결혼하는 아드님..행복하세요 ㅎㅎ
(많은 팬션과 휴양림을 가보았지만 이렇게 좋은 분들과 깔끔한 장소는 제게는 첨인거 가타요.ㅎㅎ)

p.s:그리고 오시는 분들 퇴실시간점 지켜주세요 전 맘약해서 말도 못하고 2시 30분에 입실했어요 ㅠㅠ
가보시면 후회는 안하실거에요..담에는 꼭 남이섬도 들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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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어엽!! ^^
양중원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29 00:36:48

아버님의 친절하신 길 안내부터~
어머님께서 넉넉하게 주신 고기들과 술~ ^^

바로 앞에 있는 계곡과 산들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친절하신 펜션지기님들 덕분에 정말 편하고
재밌게 다녀온 엠티였습니다.

방도 깨끗하고, 식기류와 침구등 비품들도 넉넉하고
청결해서 기분좋게 머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매년 엠티 장소로 정하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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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강신영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28 17:29:45

산이랑 물이랑 팬션 너무 좋았어요~~

제가 글을 잘 못쓰는 관계로 길게 말하기 힘드네요.ㅋ

앞에 계곡 물도 너무 맑고 시원하고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암튼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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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았어요>.< <br/>이주희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26 22:23:43

저번 금요일에 가서 하룻밤 묵고 왔는데 정말 감격했답니다 ㅡ.ㅜ

코앞에 물이 있어서 흠뻑 젖을때까지 물놀이도 실컷했구요

밤에는 숯불에 목삼겹을 두툼~하게 썰어서 바베큐 파티까지했지요^^

맛있는 목삼겹을 먹으면서, 불꽃놀이까지 하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ㅇ(^ㅇ^)ㅇ

방값이 우이동 엠티촌 보다 비싼것도 아닌데, 방이 어찌나 깨끗하던지-0-

각종 냄비랑, 수저, 그릇에 술잔까지 있더라구요. 정말 가격에 비해 시설이 너무 좋아요>.< <br/>
게다가 젤 압권은 펜션지기님이 너무 친절하세요*^^*

어찌나 친절하게 신경을 써주시는지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정말 그런 멋진 엠티는 첨이었어요. 겨울에 또 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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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좋았어용ㅇ~~~
이은수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26 22:00:16

엊그제와어제 산이랑물이랑에서 놀다온 사람입니다..
정말 강추에요~~넘 좋아서 감사도 드릴겸 오실분들께 도움도 드릴겸 글을 올려요~
*^^*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우선 너무 깨끗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인아줌마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시구요..
거기에 텃밭이 있는데 거기서 고추랑 깻잎도 막 주시구요,,그것도 마니 주시구요
그리고 숯불구이 해먹을수 있는 장비가 갖춰져있는데요 다른데는 다 얼마씩 해야 사용할수 있자나요
여기도 1만원 받으시긴 하는데요 저희는 돈없다고 하니깐 숯넣는 곳 막아 주시면서 그위에 버너 올리고
고기구워먹을수 있게 준비도 해주시구요~(다른데는 아예사용못하게 하는데도 있데요,,)
그리고 저희 먹고있으면 소리없이 다가오셔서 전등도 달아주시구요~
참!!밤에는 불꽃놀이도 해주세요,,물론 무료구요,,,
저희가 간날은 아주머니가 아프셔서 손에 쥐고 노는 거 주시구요,,그리고 바닥에 놓고 하는 분수 불꽃도
여러개 해주시구요..
참!저희가 샴푸랑 이런거 휴지 이런거 안가져왔다니깐 다 주시구요..
모기약하고 이런거 충분하게 있구요
참!거기에 노래방(?)이 있거든요,,,방하나에 노래방기기가 있는데요,,
저희도 다음사람오기전까지 지겨울정도로 무료로 부르구요
저희가 간날에 비가 와서 남이섬가려고 했던거 못갔는데요
비개니깐 어디 가고싶으면 데려다 주신다고 신경써주시고
저희가 먹을거 없어하니깐 닭값만 받으시구 닭도리탕도 해주시고,

아무튼 너무너무 강추에요~~
이렇게 쓰다보니 예약및 문의에 쓰고있네요~~
다시 옮깁니다..
암턴 넘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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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좋았어여~
쫑하엄마~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23 15:29:17

안녕하세여~
한강방에 묶었던,, 애기엄마예여.. 기억하시죠???
집에 오니깐,, 너무 덥네여~
쉬원하게 흐르는 계곡이 넘넘 그리워여~
아버님,, 고기잡는 재미에 너무 즐거우셨데여~ 매운탕두 끊여먹구,,,
어머님은 다슬기두 잡으시구,,, 아주머니께서 주신 가지랑,, 고추두 맛있구,,
주무실때도,,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고마우시데여~
담번에 또 가자구 하시네여^^
이층방두,, 아담한것이 이쁘더라구여~ 낭중에 아가랑 셋이서 함갈께여~
그때두,, 잘해주실꺼죠??? ㅎㅎ
더운날씨에,, 수고하시구~ 건강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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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소경연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19 23:50:19

17일저녁에 도착해서 영산강에 묵었던 여행자입니다..
처음에 예약했을때는 여행후기에 글도없고해서
이상하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녀온 느낌은 참좋았습니다..

저녁에 숯불에 고기를 구워먹을수있게 준비해주신 테이블도 맘에 들었고..
밭에서 바로 따다주시... 그 고추맛은 잊을수가 없네여~~
주인 아주머님 인정이 넘 많으신것같아.. 넘 좋았답니다..
그리고 홈피지기님~~ 저녁늦게까지 잠못자게 만들어서 죄송하구여.... ^^
저희가 술을 적게 사간건지.. 귀찮게해서 죄송했어여.. ^^

8명이 자기에는 비좁은 방이였지만...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잘수있어서..넘 좋았답니다.

담에도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놀러갈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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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왔습니다.
여행자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19 00:58:46

17일에 설악산에 묵었던 사람입니다.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전화상과 마찬가지로 아주머니께서 참 친절하시더군요... 감사합니다.

너무나 깨끗하고 예쁜집에서 맑은공기 마시면서 잘 쉬었던 좋은여행이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낮에는 따뜻한 물이 나오고 밤과 아침엔 안나온 것이..
고장이 났다고 하니 뭐 할말은 없지만 당황스러웠지요.. 헤헤..

그리고...물론 그나이에 그렇게 놀고싶은 마음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MT촌도 아닌데 밤 늦도록 산속에서 노래방기기로 하는 노래를 듣고 있자니
좀 불쾌하기도 했구요... ^^;

그래도 아주머니의 친절함 때문에 좋은여행이 되었던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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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랑 물이랑 더더욱 번창 하시길 바랄께요~>^^
박준영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18 15:05:28

7월 16일 동강에서 묵었었는데~기억 하실런지 모르겠네요.^^

주인아주머니께서 해주신 회무침은 잊을수가 없어요~ㅎㅎ^^

처음보는 아주머니였는데~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옆방에 계시는 아저씨들도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음..이번여행때 비는 왔지만..좋은 추억 만들고 돌아 와서 기뻐요.ㅎㅎ

장마가 끝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들려서 더 좋은 추억 만들로 다시 들리겠습니다.

주인 아저씨 아주머니 감사합니다~수고하셨어요~저희 땜에 아저씨가~너무 수고 많이 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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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랑 물이랑 발전을...
죽림회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14 13:11:06

숯불구이 , 계곡에서 물고기 잡기 넘 재미잇었어요
스트레스 완전히 빵빵 풀고 왔답니다
죽림회 회원들이 넘 만족해 해서 즐거웠답니다
불꽃놀이하며 노래방 정말 즐거운 추억 기억에
영원히 남아있기를....
사진사 아드님 우리 죽림회 단체사진 인테넷에
안올라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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쥔장님~~동강식구입니당 ^^
동강 아줌마 *^^*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4-07-12 18:52:29

저 동강에 묵었던 아줌맘니당 ^^
며칠안됐으니 격하시겠죠???
넘 즐겁게 잘 놀다와서 아직두 맘은 그곳을 헤메구 다닙니당 헤헤
홈페쥐에서 봤던거보다 더 맘에들고 예뿐거잇죠..
6시쯤에 도착할꺼라는 말에 마니 기다리셨죠..죄송해여 저나를 드렸어야하는건데
쥔장님이 저나 하시는 수고를 끼치게해
목소리처럼 맘두 예뿌시데여*^^*
푸짐하게 주신 수박과 막따주신 고추 실컷먹고 싸왔습니다 푸힛 ^^
오픈날 저희가 동강에 첨으로 자게되서 근지 깨끗한 시설과 새것인 물건들
한번도 사용안한 이불에 누워 뒹구는 아이들이 얼마나 우습고좋던지
많은 여행을 다녀봣어도 새로지어 첫손님이 되보긴 정말 처음이네여
기억에 마니남는 "산이랑 물이랑"입니다
9시가 넘은 시간에 반갑게 맞아주시고 늦은 저희까지 빼놓지않고 기달리셧다
폭죽놀이로 눈까지 즐겁게 해주신 쥔장님께 정말 감사드릴께여
가족들이 너무나 좋아해서 이번달이나 담달에 한번더 가기로 약속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