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 가신후 피곤 하셨을텐데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랑하는 아드님을 군대에 보내시고 첫 면회로 마음 설레셔서 오셨을 텐데

아드님들이 손수 군복을 빨아 입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오시면 제일먼저

옷을 빨아 입혀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부모님에 마음이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영업용 대형 세탁기를 쓰다보니까 면회객분들한테 도움드릴께

군복을 빨아 드리는게 부모님들에 마음을 잠깐이라도 마음편히 해드릴수

있을것 같아서 한번이나마 빨아서 마침 건조기까지 있기에  빨아 드렸는데

이렇게 까지 과찬을 해주셨네요 ,,,

또한 어머님 말씀이 우리아들이 따뜻한 방에서 하루 편안히 자고싶어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밤에 춥지는 안으셨는지요 ?

군복도 빨면서 마지막 혱굼에서 피죤을 넣고 혱구어서 잠시라도 어머님이

빨아 주시든 그향기라도  느껴볼수 있으라고 해주었는데 그렇게 아드님이

좋와 하였다니 제마음도 기분이 좋으네요 ,,,

혹시 가평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다시한번 찿아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올겨울은 너무 춥지 않은 겨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드님이 첫부대 배치받고 고생좀 덜할수  있도록이요 ,,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