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산이랑 물이랑 홈피지기1입니다.
저희 산이랑 물이랑 펜션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저희 산이랑 물이랑 펜션이 남이섬 인근 두밀계곡에 자리를 잡은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매년 리모델링을 하기 때문에 건물은 늘 새것 같다는..ㅋㅋ)

그동안 다녀가셨던 많은 분들께서...
10페이지가 넘는 많는 후기들을 올려주셨습니다...

아무리 저희 홈피지기들이 펜션 자랑을 한다고 해도...
사실...100% 믿으시기가 좀 힘드실 거에요...
어쨌든간에 저희들도 펜션 관계자이니까요...

그래서!!!!
저희들은 별다른 광고를 하지 않고....
손님들께서 남겨주신 여행후기를 읽어보시라고 적극 권합니다
여기에 올라온....손님들의 여행후기야말로....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일 테니까요...*^^*..


아래에 이어....
2009년에 올라온 여행후기들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쭈욱 읽어내려가시다보면....
그동안 다녀보셨던 다른 펜션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저희 산이랑 물이랑 펜션에 존재한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자~~ 그럼 나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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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이혁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1-13 16:07:43


제 친구와 함께 강촌리조트에 스키를 타러 갔었습니다.
리조트에 도착하고 나서 스키렌탈샵으로 나가는 차가 없기에
산이랑 물이랑 스타렉스를 얻어타고 렌탈샵으로 내려갔었습니다.
하지만 그 스타렉스에 제 필름카메라를 두고 내려버렸습니다.
카메라가 없어진것을 깨달은때는 이미 스키를 다 타고나서 서울로 돌아가는
셔틀버스 안이었습니다.
여러모로 찾아봤지만 없기에 그 스타렉스에 붙어있던
산이랑 물이랑 이라는 글자가 생각나서 네이버에 쳐보니..
아니나다를까,, 가평군에 소재한 펜션이 있었네요 ^^
다행히 펜션주인(아주머니)과 연락이 닿아서
제 카메라를 집으로 부쳐주신다고 합니다.^^
제가 연락드리기 전에 많은 손님분들께 전화를 걸어서
카메라를 두고가지 않으셨냐고 물었다고 하시는데..
고생시켜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방금 전화통화를 했었는데..
주인아주머님 정말 고맙습니다 ^^
산이랑 물이랑 잊지않고 다음에 꼭 이용하겠습니다 ^^
은혜를 받았으면 꼭 갚아야되는게 도리죠 ^^
여튼 추운겨울 따뜻한 인심 느껴서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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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거웠습니다^^*
^ ^*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1-14 01:17:36


2009년 1월 11일.

저와 제 남자친구, 동생네 커플 이렇게 4명이서
산이랑물이랑 팬션에서 하룻밤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머물렀습니다.

추운 날씨에 바베큐를 맛있게 먹을수나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바람막이가 쳐져있는 아늑한 곳에서 고기는 물론이고
군고구마에 구운감자에 정말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주인 아저씨가 고기 타지않게 잘 굽는법도 알려주시고,
고구마도 맛나게 구워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

방에는 세심한 것까지 준비가 잘 되어있어
정말 편하게 쉬다 다음날 좋은 컨디션으로 스키장을 갈 수 있었어요~

무엇하나 불편한 것 없이 정말 잘 놀았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놀러올께요 'ㅁ '/

방 앞에 있던 강아지와 닭들이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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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재밌게 잘놀았어요~
김혜정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3-26 14:58:31


2009년 3월 7일에 1박2일로 이곳 팬션으로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소양강"에서 하루를 보내면서 저렴한 가격에 방도 깨끗하고..
맛있는 저녁도 먹고 하루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고기먹다가 숯이 모자랐는데 사장님께서 감사하게도 더 주시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찌게거리가 필요해서 마트를 여쭤보았더니
마침 밖에 계신다고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라고 사다주시겠다고 하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사장님께서 안계셔서
키만 놓고 서울로 올라오는길에 전화까지 주셨더라구요~
어머님이 오셔서 나가 계셨다면서 배웅 못해드려서 죄송하시다고 하시면서
노는데 불편했던점 없었냐고...

그냥 생각하면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사소한일까지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사장님 덕분에 저희도 기분 좋게 놀다왔습니다.
친구들도 사장님 너무 좋으시다고 올라오는 내내 얘기했답니다^^

다음번에 가평쪽으로 놀러가게되면은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 곳이구요!
다른 분들께도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사장님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 정말 감사했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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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가을.. 기억하시려나.. ^^
이미경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4-08 00:45:41


안녕하세요~
작년 늦가을에 팬션을 찾았던 애기엄마예요~
기억하시려나..
밤중에 애엄마 넷이랑 애기 넷이랑 갔었는데.. ㅎㅎ
처음에 소양강룸을 예약했었는데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보시더니만
큰방으로 가는게 좋겠다구, 싸게 해줄테니 그방으로 가라구 하셨었죠~
처음엔
'애들이랑 놀다가 지쳐 쓰려져자면 되는데..'
했었는데 역시나.. 육아의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저희 정말 그렇게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고만고만한 애들 넷을 델쿠 한방에서 자는거..
쉽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끔찍할뻔 했네요. ㅋㅋ
방이 따로 있는 곳을 주셔서 한번에 다 재우지는 못했어도
애들 다 그방에서 재우고 저희는 밤새 얼마나 떠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는지..
원룸이었으면 애들한테 맞춰서 저희도 그냥 다 잤어야 했을텐데..
그 밤동안의 시간때문에 저희에게 더 행복한 기억으로 남을수 있었어요~
애들도 어찌나 푹~ 잘 잤는지..
저희도 잠도 못잤어도 공기가 좋아서 그런지 머리두 개운한 것이~
공기 안좋은 동네서 살다와서 그런지 촌티(?) 팍팍 내구.. ㅋㅋ
그리고 화장실도 두개~ 냉장고도 두개~ 식기도 많고~ 양념도 구비되어 있고~
깨끗하고~ 애들이 있어서 그런지 이불도 많이 챙겨주시고..
얼마나 편하게 잘 묵었다 왔는지 몰라요.
시간만 있었다면 하루 더 묵었다 갈텐데 아쉬웠어요. ^^
주변도 얼마나 이쁘고 아기자기하던지..
참! 주셨던 방울토마토.. 진짜 맛있었어요~

사실 오기전에는 가고싶은데도 많았고 계획도 많았는데
실상 한 것은 오면서 중간에 들러 점심먹고 장 좀 보고 좀 헤매다 팬션 도착해서 다음날 집에 간것밖에 없거든요.
애엄마들이 조그만 애들 델쿠 다니려니 계획대로 안되더라구요. ㅎㅎ
쉽게 나온 길도 아니었는데..
그런데두 저희는 요즘도 '그때 한것두 없었는데 정말 좋았다. 자꾸 생각난다. 또 가고싶다'
이러구 있어요~
우리 아기들 한테도 정말 좋은 추억이 됐을꺼예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꼭 다시한번 가고 싶은 곳이예요~
그때 많이 배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요.
애 키우다보니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
나중에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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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엄마가...
유라엄마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7-14 14:44:44


여러번 다녀왔지만 글은 처음 쓰는 것 같네요.
친정같은 훈훈함에 항상 고마운 마음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연로하신 어머니 모시고 잘놀다 왔습니다

남이섬을 목표로 했지만 시원한 나무그늘에서
텃밭에서 따온 고추랑 쑥갓으로 고기와 조개구이를 먹으면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조카들도 앞 개울에서 고기잡고 물놀이 한다고 옷 다 젓고 마냥
즐거워하더군요

마당가의 짙은 녹색나무랑 잎들이 무성하여 아저씨의 바지런함이
돋보였습니다^!^
모든것이 제자리에 잘 정돈되어 있어서 일상에서 벗어나 하루 편안하게 보내고
싶어하는 도시인 들에게 좋은 일이다 싶더군요

오랫만에 밤늦게 까지 배드민트 치느라 웃고 힘들었는지 몸무게 1키로 즐었답니다^^
그리고 올때 마당가에서 머구잎 잘라 왔는데 모르시죠!

올 여름에 한번 풋고추 따러 가겠습니당
장마에 습기가 장난 아니네요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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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다 왔습니다.~
정유리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7-27 17:01:30


26일 소양강에 있었던 학생들이에요~

너무 펜션도 좋구요 깨끗하고 무엇보다도 정말 없는게 없었던ㅋㅋ

각종 목욕용품에 양념에 주방용품에~

만능이라고 너무나 신나했어요

오두막?에서 먹은 고긴 맛있었구요~

펜션지기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시고^^

물도 바로 앞에다가 적당히 깊고 튜브도 그냥 빌려주시고ㅋㅋ

조용하니 편하게 쉬기도 좋았구요~

친구들 모두 '또 오게되겠군' 하면서 돌아왔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갈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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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좋은 아저씨께
한선화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7-31 12:56:52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그 풍광 좋은 곳에서

주인집의 텃밭에서 고추랑 야채랑 따서,

바베큐장에서 어찌나 맛나게 먹었는지

친절한 아저씨 아줌마의 훈훈한 정이 그리워지네요.

특히나 밤에온가족과 땀나도록 운동하고

시원한 밤바람과 쾌적한 시설속에서

정말 내집처럼 편히쉬고 왔네요.

지난달 에 갔던 사람인데요.

이번 휴가때도 그곳으로 갈 예정 이랍니다.

늦었지만 그때정말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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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찬식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8-15 14:20:55


첫날 비가 오는 바람에 계곡에서 놀지 못했지만,

아저씨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게 잘해주셔가지고

여자친구랑 좋은 추억 만들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잊지못할곳이 될꺼에요^^*

첫 휴가의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다음에 또 기회되면 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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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기대대요~~
김유진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8-25 19:05:02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전 회사워크샵을 대표로 준비하면서...여기저기 찾다가 팬션을 알게되서
이곳으로 정하고 놀러갔던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 4년후가 되서 이곳저곳 많이 다녀봤는데...
그래도 가평에서는 여기가 최고라서...
이번에 또 회사 입사동기들과 여름을 맞이해서...
다시 한번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영산강을 예약했는데요..
전에는 소양강과 섬진강을 예약했었구요.
근데 영산강이 많이 변하구, 또 실외도 많이 변한것 같네요..
넘 기대가 많이 되요..
또 제가 친구들께 좋다고 자랑했거든요...
이번에도 역시나 좋은 추억 만들었음 합니다..
기대됩니다....픽업 잘 부탁드립니다..이번주토욜에요!~~
사진은...마당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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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산이랑 물이랑이 최고에요~^^
이승희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8-28 23:21:50


안녕하세요 바베쿡입니다.^^

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세세하게 신경써주신게..
막 느껴져요..
너무 감사합니다.ㅋㅋ

정말.. 매년 놀러가는데 이번에 다시 갈땐
그전과 다른 느낌일꺼같아서
더욱 기대가 되요 ㅋ

앞으로도.. 더욱 잘 지내보아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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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번에 또 갈께요 !
뀨니곰신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08-30 13:00:10


22일 설악. 금강방 썼던 사람중 설악방 커플이에여 +ㅁ= 헤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많이 있던거같아요~ㅎㅎ

도착하자마자 방 설명해주시는데 +ㅁ+ 커플룸 역시 커플룸이라 그런지

맘에 들더라구여 +ㅁ= !

다만 ㅠ_ ㅠ 까스레인지 , 커피포트가 안되더라구여 ㅠ_ㅠ 흐윽..

그래서 라면은 라이타로 이용해서 끓여먹었다는 ㅠ_ㅠ.. 말씀드려야지~ 해놓곤

건방증이 심해서여 -_ ㅠ,, 놀다보니 잊고,, 또 여러가지 일로 잊고 ㅠ

바베큐땐 금강방 이랑 작은 싸움으로 인해 불을 두개펴야했거든여 ㅠ_ㅠ,,

번거로우셨을텐데 주인아찌께서 +ㅁ+,, "싸워서 두개필라구여 ㅠ-ㅠ" 라고 하니깐

웃으시면서 해주셨어여 ! +ㅁ+ 캬캬,, 마지막날은 출발시간이 12시인데 ㅠ_ㅠ

금강방 <<끝까지 문제있는애들 - _-^>> 이 늦게나와서 - _-; 아저씨 기다리시고 막...ㅠ

아 또 금강방 문제아들이 - _-..... 냉장고에 술이랑 고기를 그냥 놓고 왔다고해요 ㅠ_ㅠ..

술은 안딴거구 고기도 많이 남아서 가져가기곤란해서 놓고왔따던데 ㅠ_ㅠ.. 저희가 처리했어야

하는데 죄송해요 ㅠ_ㅠ... 흑

아 글고 또 ㅠ_ㅠ .. 설악방에 제가 향수를 놓고왔는데여 ㅠ_ㅠ.... 혹시 못보셨나 해서여 ㅠ

담번에는 여유를 두고 좀 오래놀다와야겠어여 ㅠ_ㅠ... 1박2일 이다보니 정신도없고

여러 문제가 있더라그여 ㅠ_ㅠㅎ; 그래도 펜션은 정말 좋았구 또 오고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거에여 +ㅁ+ 강아지가 사람을 너무 잘 따라서 +ㅁ+ 계속 놀아주고

꼬꼬랑 오리도 +ㅁ+,, 아 오리가 한마리 그런지 왕따당하더라구여 ㅠ_ㅠ;;ㅎㅎ

꾸나 휴가때 또 올께요오~ +ㅁ+ 헤헤 그땐 가서 얌전히 놀다오겠으 - _-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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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
RMer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10-26 10:06:53


벌써 1주일이나 지났군요~
자라섬 재즈 패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해 30명이 넘는 인원이 부산에서 움직이다보니...
짐이 많아 미리 택배로 부친 짐도 받아주시고... ㅎㅎ
여러모로 씨끄럽고 번거로우셨을텐데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공연이 12시 넘어서 끝나다보니... 밤늦게 많이 귀찮게 해드린 것 같은데도...
주인아주머니, 아저씨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
덕분에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또 갈려구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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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
RMer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10-26 10:06:53


벌써 1주일이나 지났군요~
자라섬 재즈 패스티벌을 관람하기 위해 30명이 넘는 인원이 부산에서 움직이다보니...
짐이 많아 미리 택배로 부친 짐도 받아주시고... ㅎㅎ
여러모로 씨끄럽고 번거로우셨을텐데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공연이 12시 넘어서 끝나다보니... 밤늦게 많이 귀찮게 해드린 것 같은데도...
주인아주머니, 아저씨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
덕분에 맛있는 고기도 구워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또 갈려구요~ 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RMer2
부산의 재즈 동호회 RM 입니다~
올해 3년째 원정길인데
자라섬 페스티벌의 베이스 캠프로 3년을 함께 했네요~~
앞으로도 매년 뵙길 바래요~ ^^ 2009-10-26
11:06:49
삭제

RMer3
잘 하셨어요 언니>_< <br/>영원한 우리 자라섬 원정대의 베이스캠프 ♥
서비스도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내년에 또 찾아뵐게요
주인아저씨, 아주머니 건강하세요 ^-^ 2009-10-26
11:38:34
삭제

RMer4
너무 마음씨 좋으신 주인장님 덕분에 올해도 너무 푹 잘 쉬고 왔습니다.
내년에도 후내년에도 저희들은 산이랑 물이랑과 함께 할 거예요.
감사합니다.^^ 2009-10-26
13:48:14
삭제

RMer5
번거로우신데 택배도 잘 받아주시고,
번번히 전화드릴때마다 친절히 대해주시고,
매년 갈때마다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엔 30명 넘을거 같은데...^^
내년에 또 뵙겠습니다 2009-10-27
02:18:5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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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쉬었습니다 ^^
이문혁 님이 올려주신 글입니다.
2009-12-28 12:17:27


소양강에서 26~27일 묶었던 6인입니다 ^^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픽업도 입실도 빨리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방도 너무 따뜻했어요~
부족했던 주류도 살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동을..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밥솥을 모르고 못비우고 왔더라구요..
죄송해요. 그안에 있던 호빵드시면서 너그러이 여겨주세요

친절한 펜션지기 어르신들..
꼭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