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산이랑 물이랑 홈피지기1입니다...
저희 산이랑 물이랑 펜션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이렇게 홈페이지에 여행후기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연휴기간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는데...
산이랑 물이랑 펜션의 따뜻한 방에서 편안하게 묵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홈피지기는 강원도 철원에 있는 펜션에서 묵었는데...
제가 묵었던 펜션지기한테 춥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전혀 따뜻해지지 않더군요...물도 찬물만 나오구...ㅠㅠ

정말...저희 부모님이 운영하셔서가 아니구...
홈피지기가 몇군데 펜션을 다녀봤지만...
산이랑 물이랑 펜션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1박2일간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길 바라구요..
나중에 꼭 다시 찾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여름에 오시면 더 즐겁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양강에서 26~27일 묶었던 6인입니다 ^^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픽업도 입실도 빨리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방도 너무 따뜻했어요~
>부족했던 주류도 살수 있어서 다시한번 감동을..
>오는길에 생각해보니 밥솥을 모르고 못비우고 왔더라구요..
>죄송해요. 그안에 있던 호빵드시면서 너그러이 여겨주세요
>
>친절한 펜션지기 어르신들..
>꼭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
>